헤르만 헤세는 이렇게 말했네요.책은 그렇습니다. 말없이 나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위안을 주며 기쁨을 주지요. 또한 알지 못했던 사실들에 대해 그것은 내 머릿속에 새로운 지식을 넣게 해줌과 동시에 깨달음을 줍니다. 그저 날 위해 나에게 나만을 위해 이야기하는 것처럼 그렇게 항상 그 자리에 있는 책. 헤르만 헤세에게 책은 그런 존재입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고 늘 생각해왔던 저에게 독서는 삶의 일부분이 되어주고 조금 더 나은 삶의 깊이를 깨닫고 지혜로운 선택으로 현명함을 안고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기에 충분했던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매일 읽는 헤르만 헤세를 통해 옳고 그름을 떠나 나 자신을 믿고 내 선택을 존중하며 미래를 위한 내 삶에 더 가치 있는 시간이 되었던 소중한 책을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아마도 헤르만 헤세와 함께라면 지금보다는 더 값진 삶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