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2 열린책들 세계문학 279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허진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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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수완은 다를지도 모르지만 바라는 것은 다 똑같아. 아이들이 행복한 모습을 보고 싶은 거야. 메그도 그렇지. 난 메그가 행복해져서 기뻐. 넌 자유를 실컷 누리게 놔둘 거야. 넌 그래야만 더 달콤한 것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테니까.

p165

네 자매는 각자 생각도 다르고 하고자 하는 것도 분명하다. 행복이라는 이름 아래 그녀들은 각자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들을 수행하며 진정한 삶의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서고 있다. 부자와의 결혼으로 자신의 삶을 부유하게만 꿈꾸었던 메그가 소박한 결혼을 했을 때 내가 작은 아씨들을 읽은 이유가 있었나 보다. 그 안에서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아마도 메그는 알고 있었지 않았을까 하며... 하지만 메그에게도 결혼생활은 왠지 순탄치만은 않을 터... 결혼! 그것은 바로 현실이며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끝없는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메그뿐 아니라 나 역시 또 느끼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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