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 열린책들 세계문학 246
케이트 쇼팽 지음, 한애경 옮김 / 열린책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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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자식을 낳고 가정에 신경 쓰다 보면 어느새 세월은 저만큼 달아나있다. 가끔은 나 자신을 돌아보고 싶다. 그것은 나 자신을 포기하지 않을 거라는 대사로부터 느껴지는 감정들이다. 언제부턴가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로 불리는 수많은 이름의 여성들 아마도 그녀들에게 각성은 삶의 변환점이 되지 않을까? 비로소 나 자신의 나를 깨우칠 때 지금이 아닐까? 한참 되뇌게 만들었던 페이지다.에드나 그녀는 그녀 자신으로부터 깨닫게 된 것들에게서 자신의 자아를 찾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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