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히너 전집 열린책들 세계문학 247
게오르그 뷔히너 지음, 박종대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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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서로에 대해 아는 게 없어. 우린 둔감한 동물이라고.

p12

뷔히너 전집의 첫 번째 이야기 당통의 죽음! 서로가 서로를 잘 안다고 생각한다면 정말 그럴까? 아니면 나만의 착각일까? 상대방의 목소리는 죽음을 알리는 종소리 상대방의 가슴은 나의 봉분, 심장은 나의 관! 에로와 부인 그 외 몇 명이 테이블에서 카드놀이를 하고 있으면서 나누는 대화들이 꽤나 심오 있게 다가온다. 프랑스 대혁명을 배경으로 이상적인 국가 건설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혁명가들 그들의 이야기 당통의 죽음! 그들이 말하고자 했던 혁명, 누구를 위한 혁명이고 무엇을 위한 혁명이란 말인가?!혁명 지도자 당통과 로베스피에르 그들 갈등의 끝은 무엇일까? 대본류의 소설은 익숙하지 않지만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읽으면서도 또 읽게 되는 주옥같은 글귀들 따로 적어두고 싶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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