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즈워스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10
싱클레어 루이스 지음, 이나경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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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세상에는 배울 것이 너무 많은데, 여기선 너무 바빠서 배울 수가 없는 느낌이야.”

p264

새로운 모험 그것은 누구에게나 설렘으로 다가온다. 사람들은 각기 자기만의 생활을 위해 꿈을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 하지만 배움에도 시간이 필요하다. 내 삶의 주인 다름 아닌 나라는 것을 도즈워스는 여행을 하며 더 느낀다. 그러면서 자신의 나면 속 자신과 마주하기도 한다. 여행은 도즈워스를 참 많이도 변하게 하는듯하다. 이제 도즈워스 그는 자신을 돌아보며 자신을 돌보아야 할 차례 아닐까? 그가 부디 그렇게 되기를... 아내만이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을 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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