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과 비르지니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9
베르나르댕 드 생피에르 지음, 김현준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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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과 비르지니가 배우는 것이라곤 서로를 기쁘게 하고 서로를 돕는 것이 전부였네.

p27

사랑 서로를 위할때 더 빛나보인다.그저 난 그래보인다.상대방이 웃으면 나도 미소짓게되고 슬퍼하면 나도 눈물이나는...사랑하는 사람을 기쁘게하기위해 힘들어하지 않기위한 나만의 노력 서로의 배려 그것이 사랑일까?폴과 비르지니에게 적어도 그들에게만큼은 어쩌면 사랑이란 서로가 서로를위해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가는 여정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사랑 그순수함에 대하여 난 소년과 소녀에게 더 다가가보려한다.그들의 대화가 곧 심금을 울리고 또 울리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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