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 신화 3 : 헤파이스토스 아테나 포세이돈 헤스티아 - 정재승 추천, 뇌과학을 중심으로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로 신화읽기 그리스·로마 신화 3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지음, 정재승 추천 / 파랑새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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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전쟁을 사랑하는 아레스... 지금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중인 가운데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의 잔혹스러움이 생각난다. 전쟁으로 잘못 없는 어린아이들과 많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죽음에 이르고 피로 물들은 나라를 보고 있자니 안타깝기 그지없다. 그리스 로마신화에 나오는 그런 아레스를 존경하는 아프로디테 그들의 운명은 어찌 될까? 아테네 여신으로부터 그들은 과연 피와 전쟁으로 물들이는 자신들만의 세계를 이제는 거둬들일 수 있을까? 그리스 로마신화 3권에서 난 무엇을 느끼고 깨닫고 있는지 점점 명확해지는 현실 속에서 세 번째 키워드 갈등은 이제 점점 깊어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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