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제인의 미래가 벌써부터 기대되면서 걱정도 되는건 왜일까? 음악이 좋아서 시작했던것이 우연한 기회에 이제 그녀가 속한 밴드를 알릴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하지만 제인이 꿈꿔왔던 자신이 그토록 하고자 했던 음악이 현실과 마주하는 순간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것일까?제시가 부상으로 앨범은 연기되고 제시를 담당핺던 음반사 레이블 소속 윌리는 가을공백을 제인에게 메꾸라고 하는데...하지만 왠지모를 찜찜함은 무엇일까?과연 제인은 자신이 하던 음악을 있는그대로 보여줄수 있을까?그 무엇보다 음악을 중요하게 생각한 제인 퀸 그녀의 또 다른 세상에서 겪을 일들이 궁금해진다. 부디 절망이 아닌 희망의 빛을 보기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