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괴
니시무라 교타로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때 우연히 지인이 휘말린 사건을 해결하게 됐고 사건을 통해 알게 된 후지와라 후미코와 결혼 후 일본 국적을 취득해 이곳에 탐정 사무소를 연 것이다.

p11

사몬지와 후미코 부부.시몬지는 36층 초고층 중에서도 꼭대기에 탐정사무소를 운영 중이었지만 손님이 없다. 소장과 비서 이렇게 운영하는 이곳 빌딩 2층 커피숍에서 그들은 커피를 마시던 중 다른 테이블에 앉아있던 남녀가 쓰러지는 것을 목격하게 되는데... 그들이 마신 것에 독이라도 있었던 것일까? 갑작스러운 일들에 나 또한 눈이 휘둥그레졌다! 그렇다면 누가 그들에게 독을 탄 것일까?! 21살 S대 문학부 학생 아오키 도시미쓰와 20살 T 여자대학 요코오 미쓰코 학생은 그렇게 청산 중독사로 사망하고 마는데... 설탕에 다량의 청산가리 분말이 섞여있었다는 야베 경찰은 이제 그들에게 협조를 구하려 하는데... 이제 범인을 찾기 위한 모든 추리가 동원되는 것일까? 커플의 죽음은 과연 우연일까? 아니면 누군가에 의한 살인일까? 과거 사 온 지가 해결했던 지인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것일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