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열린책들 세계문학 152
오스카 와일드 지음, 윤희기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름다운 것에서 추한 의미를 찾아내는 사람은 즐거움을 주지 못하는 타락한 사람이다. 이건 잘못이다. 아름다운 것에서 아름다운 의미를 찾아내는 사람은 교양 있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희망이 있다.

-머리말 중에서-

오스카 와일드의 작품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머리말부터 가슴에 와닿는 구절들이 많다. 그 위대한 예술에 대하여 작가의 생각이 궁금했는데 이제는 조금 알 것도 같다. 그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쓴 장편소설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도덕적으로 타락한 인간의 모습을 그려낸 것일까? 어떤 내용일까? 머리말부터 어딘가 삐딱한 시선으로의 오스카 와일드 그의 마음이 전해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