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모든 삶이 이처럼 숭고한 키스였으면 좋겠어.p51
나는 모든 삶이 이처럼 숭고한 키스였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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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생은 고작 몇 시간. 사는 동안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늘 답을 찾았던 그녀! 사랑 그 숭고함의 그녀에 대한 그의 글에 감탄스럽다. 그녀가 열여섯 살에 읽었다는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이 부는 언덕을 다시 읽어보고 싶다. 책이 인생을 바꿀 때 영원히 지속된다는 말에 공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