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남아프리아 공화국에서 최초로 인간의 심장 이식을 성공시킨 크리스티안 바너드. 하지만 거부반응들이 나타나면서 사이클로스포린이라는 면역억제제를 버섯 샘플에서 발견한 제약회사 역 구원! 임상에서 거부반응이 현저히 줄어들게 하였다. 의학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때는 이식수술 등과 같은 수술들이 성공하고 화상치료며 얼굴 분리수술 등 너무나도 많다. 하지만 이러한 수술들이 성공하기까지 그 역사는 말할 수 없이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 임 상 실험을 걸치고 걸쳐 지금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연구와 실패가 있었던 것일까?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의학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