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단편 소설 쓰기 - 짧지만 강렬한 스토리 창작 기술
김동식 지음 / 요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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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단편에서 가장 쉬운 것이 착상하기, 가장 힘든 것이 살붙이기, 가장 어려운 것이 바로 결말내기다.

p99

아무리 초단편 소설 쓰기라 해도 단계가 있다. 1단계 착상하기 2단계 살붙이기 3단계 결말내기 간단해 보이지만 단계별로 그 중요성은 클 것이다. 글을 쓰려면 내가 생각한 것에 살을 붙이고 마지막 마무리를 하기까지 어쩌면 생각에 생각을 더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글을 쓸 때 결말이 예측된다면 그 결말은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독자로 하여금 예측되는 결말은 나였어도 흥미롭게 다가오진 않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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