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시티 Rome City - The Illustrated Story of Rome
이상록 지음 / 책과함께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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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카이사르의 전기를 읽다 보면 많은 시련과 위기 실수와 불운을 이겨내는 과정들에 감탄하게 된다.

본문 p111

 

다수의 자유를 빼앗고 권력을 독차지한 독재자, 아니면 병든 로마 세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혁명가 이 둘을 다 일컫는 이름 바로 카이사르이다. 그래서 히틀러가 제일 처음 방문한 곳이었던가?

히틀러 역시 독재자나 다름 없었을테니? 권력자들의 소리가 크면 클수록 민중의 소리도 커진다는 것을 왜 모르는 것일까?

"주사위는 던져졌다."

너무나 유명해진 이 말이 카이사르가 외친 말이었다니!

로마 역사에 카이사르는 특별한 존재임이 틀림없다. 그가 인류 역사에 나타나는 순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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