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북클럽이 뱀파이어를 처단하는 방식
그래디 헨드릭스 지음, 강아름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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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에 노출되기를 극도로 꺼리는 성향, 집안에서 초대받는 일에 대한 집착, 식스 마일의 아이들과 새비지

부인에게서 발견된 자국이 하나같이 치아에 물린 것처럼 보인다는 사실을 달리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본문 p313

과연 뱀파이어가 존재한단 말인가? 그를 처단해야 한다. 모든 편견을 배제하고 퍼트리샤를 비롯한 북클럽 회원들은 어떻게 그를 처단할 것인가? 도대체 경찰들은 왜 사람 말을 믿지 않는 걸까? 일이 더 커져만 가는 건 나만 느끼는 것일까? 이제 책 제목이 무엇을 뜻하는지도 알겠다. 그녀들의 처단 방식이 제대로 되기만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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