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오스틴 소사이어티
내털리 제너 지음, 김나연 옮김 / 하빌리스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가 요즘<에마>를 읽고 있다고 말했었나?책은 다시 읽을때마다 이전에는 몰랐던 새로운 단서를 발견하는데,마치 제인오스틴이 여전히 이야기를 쓰고 있는 것 같다니까.
주인공들에게 계속해서 삶을 부여하면서 말이야.
ㅡ본문63ㅡ


제인오스틴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모인 8명의 남녀!그녀의 소설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이미 충분했기에 초턴 하우스에 모인 그들의 이야기보따리가 궁금해진다.
읽다보니 제인 오스틴 소설 제목이 나올때마다 너무 반가운건 또 왜일까?나도 혹시?^^
나또한 제인오스틴의 소설에 다시 한번 빠질 차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