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는 수감되어진 연쇄 살인범 가지이의 취재를 시작하게되고...
요리와 애정을 뒤죽박죽 섞어서 생각한 가지이는 어쩌면 그녀와 사귀었던 남자들을 자기 마음대로 휘둘렀고 피폐해진 남자들은 그렇게 목숨을 잃은건 아니었을지..
음식은 가지이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수감자의 생활을 하면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행복한 여자로서의 삶을 그녀는 아직 포기하지 않다니...
리카는 가지이 마나코를 인터뷰하러 갔다가 결국 그녀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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