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이 마나코는 남자들에게 사기를 치지만 그 누구도 그여자를 의심치 않는다.
그녀는 최근 몇년동안 시끄럽게 한 수도권 연쇄 의문사 사건의 피고인!
리카는 그런 그녀에게 취재요청을 하는데...
그들에게는 그저 외로움을 채워주는 가지이 마나코가 있으면 되었다...
외모비하 발언을 서슴치 않는 모습에내 심기가 너무 불편해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