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자기가 성큼 앞으로 나서서
모든 욕구와 관련된 참 자기를
대신해 무대를 장악하게되면 자신이 강하다는
생각이 들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들과 감정적인
파장을 맞추기 어려워진다.ㅡ본문93ㅡ
사람들을 만날때 이중적인 내가 드러났던 적이 있었나 생각해보았다.
그것은 참 내가아니 거짓 나였음을 알았을때 밀려오는 수치심의 일부분 이었을까?
지금껏 다른 사람이 날 좋아하게만 만들어왔던 적은 없었는지 생각해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