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수치심에게 - 힘들면 자꾸 숨고 싶어지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학
일자 샌드 지음, 최경은 옮김 / 타인의사유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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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혼자 살때만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여러 사람이 모인 집단 안에서도 무인도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수 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를

온전히 알아주는 사람들이 단 한명도 없을 수 있기 때문이다.

수치심에 대해 지나친 과민 반응을 보이면 결과적으로 고립될 가능성이 있다.-본문p40

유럽인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심리상담가 일자 샌드의 책이다.

나에게 있어 수치심이란 무엇일까? 수치심이 있긴 있었나?

살면서 느꼈을 그 수치심에 대해 이책을 통해 알아갈수 있겠다.

수치심은 사랑 받지 못한다는 느낌,또는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때 밀려오는 감정이라고 한다.

내 안의 수치심이 모두 사라지는 그날을 기대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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