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물건처럼 감촉이 있다면아마 몹시도 끈적거리고 불쾌할것이다.본문p284
사랑에 물건처럼 감촉이 있다면
아마 몹시도 끈적거리고 불쾌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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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하이신스를 잊지 못하는 라틸.
그녀가 다섯명의 하렘의 후궁들에게 마음을 내어주지 못했던 이유는 단 하나.
하이신스 때문이었을까...
한편 라틸은 과연 로드가 맞는것일까?
로드로 몰리며 혼자 모든 것을 감당해야만 하는 라틸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