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바꾸는 365일 : 마음 편 운명을 바꾸는 365일
이종명 지음 / 프로방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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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책이 왔다. 이 책은 365일동안의 글들이 쓰여있다.

하루에 하나씩 읽어보기 좋게 써있다. 오늘의 글과 그림 이해하기등 한페이지에 세가지가 들어있다.

글을 읽고 잠시 생각에 잠긴다. 살면서 그냥 스쳐 지나갔을 일들이 생각나도 미쳐 깨닫지못한 것들이 깨달아지고 살면서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놓치며 살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된다.


마음이 심난하거나 우울해질때면 난 책을 읽는것을 추천한다. 책을 읽으면 그안에 담겨진 무수한 생각들에 내가 다시 사로잡혀 잡생각이 들지 않는다.행복은 안경과 같다고한다.

안경을 통해 세상을 보고 잃어버린후 소중함을 안다고 호크는 얘기한다.

정말 사소한것들이 사소한것이 아님을 알고 작은것에 감사하며 봉사하고 실천하는 마음으로 건강하게

나역시 살아야겠다. 이 책은 명언이 담겨져 있어 하루하루를 마감하며 잠자기 전에 읽어보면 더 좋을것 같다.

한번 지나간것은 되돌아오기 힘든것처럼 과거에 너무 얽매이지말고 현재에 충실하며 미래를 위해준비된 자세로 열심히 인생을 즐기며 살아가길 나 또한 나자신에게 바래본다.책을 읽다보니 반가운 사람들도 나온다. 특히 이해인수녀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감사를 많이 할수록 행복이 커지는 것을 알면서 그동안 감사를 소홀히 했습니다.

나 역시 마찬가지이다. 당연한 것은 세상에 단 하나도 없는데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들이 너무 많다. 특히 부모님이 생각이 많이 났다. 엄마는 시집간 딸이 늘 걱정되어 반찬이며 아직도 김치를 떨어지지 않게 보내주신다. 내가 할수도 있지만 엄마는 늘 괜찮다며 이게 사는 낙이라고 하신다. 힘드실법도 한데 자식을 위해서 하는 것은 하나도 힘들지 않다는 엄마...그래서 늘 감사하면서도 죄송한 마음이다. 그 감사한 마음 꼭 간직하고 살아야겠다.

운명은 정해져있는것이 아니다.

운명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임을 되새기며 운명을 바꾸는 365일과 함께 소중한 삶을 살아야겠다.

이 책은. 필사하는곳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책을 읽고 마지막에 필사를 해보며 한번 더 마음가짐을 바로

한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을것 같다.

요즘 필사하는 사람들도 많은것을 보면 책은 읽는것도 중요하지만 한번 더 노트에 글을쓰며 그 글들을 되새기는것도 독서의 좋은방법인 것 같다. 어서 나도 실천해 보고 싶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책은 나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간으로의 여행지에 데려다 준다, 오늘도 운명을 바꾸는 365일을 운명을 바꾸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해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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