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마다 다양하게 대답할 수 밖에 없는 "예""응" "왜" 하지만 잘못 대답했다가는 큰코 다친다!
말은 피할수 없으니 더 의심해야하는 질서라 한다.말은 말하는것과 대답이 하나의 세트처럼 여겨졌다.
가끔 아이들에게 말대답한다고 혼냈던 적이 있다.
말은 곧 명령이었으니 대답하는게 당연했던 걸까?
말이 명령이라고 하니 상당히 무겁게 또는 무섭게 다가왔을것 같다.
알수록 알 수 없는 말들의 의미가 신비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