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주아 계급이 되기 위해서는 가난한 사람들보다 더 예민한 가시를 가질 수 밖에 없다고 한자.
그것이 삶의 방식이 되었기 때문에 내적으로는 상호 경쟁의식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한다.
그래서 가난한 계급과 부자 계급이 공존한다는 건가보다.
사회속에서 우리가 살기 위한 경쟁구도는 죽어서까지 치열하게 맞서야 하는
서글픈 일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르주아 계급이든 가난한 계급이든 그 안에 숨겨진 것들은 하나갈이 비슷할 테니까
그렇다면 궂이 부르주아를 부러워할 필요는 없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