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끝이 당신이다 - 주변을 보듬고 세상과 연대하는 말하기의 힘
김진해 지음 / 한겨레출판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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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라는 말은 나도 모르게 자기 속내를

드러내는 표현이다.

본문중에서 p43

말을 할때 항상 앞뒤가 맞는지 생각하게 된다.

내 생각이 충분히 전달된게 맞나? 싶을때가 많이 있다.

말은 생각처럼 안나오기 일쑤다. 긴장할수록 더욱더 그렇다.

가끔 염소 목소리처럼 떨릴때도 있다.

세상과 세상을 이어주는 말에 대해 더 알수 있게 되길~

<네이버 독서까페 리딩투데이에서 지원받은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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