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에서 벌어지는 다소 사사롭지만 평범한 이야기들이 이제는 하나의 추억이 되어 그림의 한조각이 되었다.
각기 다른 삶속에 다를 색으로 채워지는 그림들처럼 가끔은 삶이 지치고 힘들때
따사롭게 그려진 추억속 그림들처럼 앞으로의 삶에도 마음 따뜻한 기억속 그림들이 더 많이 그려지길 니또한 바란다.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것들이 나에게 커다란 기쁨을 주고 작게 건네는 손들이 나를 위로해 주었으며
따뜻한 말한마디가 절실한 요즈음 <그림들의 혼잣말>은 그렇게
내 마음속 깊이 따뜻함과 울림을 전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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