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른 이가 같은 마음을 안고 문을 연다.이곳은 셀레는 마음들이 모이는 곳,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이다.본문p179
모두 다른 이가 같은 마음을 안고 문을 연다.
이곳은 셀레는 마음들이 모이는 곳,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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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은 사람들이 각자 다른 마음으로 서점에 들어오는 이곳.
인생도 그런것 같다. 눈뜨면 어떤 일들이 오늘 나에게 펼쳐질지..누구를 만나 어디를 갈지.. 어떤 기분과 설레임으로 나를 찾아올지 늘 설레이는 마음으로 눈뜨고 내일은 또 어떤 일들이 일어날런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하루 하루를 기대속에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인생은 매일 다른 필름으로 엮어지기 마련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