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들의 혼잣말 - 일러스트레이터의 섬세한 시선으로 찾아낸 일상의 예쁨들, 그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이야기
조선진 지음 / 니들북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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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른 이가 같은 마음을 안고 문을 연다.

이곳은 셀레는 마음들이 모이는 곳,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이다.

본문p17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은 사람들이 각자 다른 마음으로 서점에 들어오는 이곳.

인생도 그런것 같다. 눈뜨면 어떤 일들이 오늘 나에게 펼쳐질지..누구를 만나 어디를 갈지.. 어떤 기분과 설레임으로 나를 찾아올지 늘 설레이는 마음으로 눈뜨고 내일은 또 어떤 일들이 일어날런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하루 하루를 기대속에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인생은 매일 다른 필름으로 엮어지기 마련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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