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들의 혼잣말 - 일러스트레이터의 섬세한 시선으로 찾아낸 일상의 예쁨들, 그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이야기
조선진 지음 / 니들북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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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일이 될때 좋아하는 걸

일로 하고 살아서 좋겠다.

본문p78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이 글쓰는 작업이 내 일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왜냐하면 난 책을 읽고 서평 쓰는 이 시간이 가장 행복하니까 말이다.

정말 내가 좋아해서 일하는 사람들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

작가 역시 그림그리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그림들의 혼잣말이라는

너무나도 예쁘고 아름다운 책을 펴낸것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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