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ETF는 꼭 사십시오!
김범곤 지음 / 진서원 / 2026년 6월
평점 :
50대에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한다는 것에 대하여, 생각헤 보면 은퇴를 앞둔 시점의 자산 관리 막연한 추측이나 요행이 아닌 ‘명확한 사실’과 철저한 ‘리스크 통제’에 기반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2026년 #진서원에서 출간된 #김범곤 저자의 『이 #ETF는 꼭 사십시오!』는 50대 1만 명 이상의 계좌를 분석하고 심폐 소생시킨 연금 전문가의 시선이 담긴 주식 #초보자에게 가장 안전하고 수학적으로 유리한 선택지를 제시하는 훌륭한 실전 매뉴얼이라고 생각한다. 책은 저자가 생각하는 원칙과 그 원칙에 맞는 실전사례애 대해 이야기하며, 투자자의 상황에 따라 가이드를 제시함으로 어떻게 해야 ETF의 수익을 잘 낼 수 있는 지 알려주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투자자가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취해야 할 행동 원칙은 투자라는 행위의 초점을 ‘어떤 주식을 살 것인가’에서 ‘어떤 시스템(계좌)을 구축할 것인가’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하고, 1만 3천 개가 넘는 글로벌 ETF 중 무엇을 고를지 고민하기 전에 ‘예쁜 절세 그릇’을 먼저 세팅하라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절세 그릇이란 #연금저축, #IRP(개인형 퇴직연금),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의미하고, 이 계좌들은 정부가 법적으로 보장하는 비과세 및 과세 이연 혜택을 제공하는데, #절세그릇은 시장의 변동성이나 개인의 투자 실력과 무관하게 투자자에게 확정적으로 주어지는 가장 유리한 혜택을 어떻게 하면 가져올 수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각각에 대해 분석해 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투자 당시의 나이를 고려하여 자기가 만든 그릇(시스템)에서 어떤 투자를 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도 사례를 통해 독자에게 이익이 되는 ETF나 채권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독자가 책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은 저자가 제시하는 '7대 3의 황금 비율'과 단순함의 미학이라고 하고, 테마형 상품에 휩쓸리지 말고 분산투자를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주식 초보자의 입장에서 느낀 점은, 이 책이 투자를 '일확천금을 노리는 위험한 도박'이 아닌 '합리적이고 시스템적인 자산의 경영'으로 생각을 전환하게 해 주고, 당장의 테마주와 시장의 탐욕과 공포라는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역사적으로 우상향해 온 지수 추종 ETF와 국가가 보장하는 절세 혜택이라는 '명백한 사실' 두 가지만을 무기로 삼도록 하여 이 책을 기본으로 한 투자에 있어 안전성을 더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초보 투자자는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점은 지금의 반도체 활황 장세속에 남이 아닌 내가 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화려한 수익률의 환상에서 벗어나, 기본적으로 세금 혜택이라는 확정 수익과 장기 투자의 복리 효과라는 검증된 사실만을 취하는 것이 흔들리지 않는 원칙을 세우고 가장 유리한 절세 계좌라는 안전장치를 단단히 채우는 것으로, 이러한 행동지침이 바로 성공적이고 평안한 자산 경영의 진정한 출발점을 세울 수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