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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를 위한 전선생의 제철 푸른 식단 - 계절의 힘으로 몸을 돌보는 회복 레시피
전미란 지음 / 서사원 / 2026년 10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참 건강한 책이다. 건강하면서도 담백한 레시피로 이루어진 책,
책을 보고만 있어도 마음까지 벌써 건강해진 것만 같은 책!
갱년기를 위한 전선생의 제철 푸른 식단! 계절의 힘으로 몸을 돌보는 회복 레시피 라는
문장이 참 인상깊은데, 어떤 마법과도 같은 건강한 힐링 레시피가 들어있을지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 책이다.

저자는 사계절 식단을 이렇게 표현했다. 봄은 몸을 깨우는 식탁, 여름은 균형을 지키고,
가을은 단단하게 채우며, 겨울은 속도를 늦추는 식탁으로 말이다.
이렇게 사계절에 맞게 제철 식재료로 몸을 돌보는 방법,
세상에 이것보다 더 맛있고 근사하고 훌륭한 식단이 있을까싶다.
그렇다보니 너무 어렵고 복잡한 레시피가 아닐까라는 걱정이 들 수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요리 초보라고 할지라도 얼마든지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로 최대한
쉽고 간단하게 그리고 여느 요리책에서는 쉬이 볼 수 없는 그런 레시피로
가득 채운 책이라고 확신한다.

특히나 , 모든 레시피마다 요리 설명 옆에 저자의 간단한 설명이 나오는데 깨알 팁들이 가득하니
요리 전에 꼭 먼저 읽어보기를 추천하고 싶다. 하단에 나와있는
<톡톡 정보>도 함께 읽으면 더 좋을 듯 하다.
이 레시피 책을 보면서, 이렇게 매일 같이 건강한 식단으로 채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계속 맴돌았는데, 이제라도 이렇게 이 책을 만났으니..
매일은 힘들지라도, 건강을 위해서 꼭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의 매력을 하나 더 말하자면, 사계절의 건강 설명이라고 생각한다.
이 건강 상식만 읽어도 이 책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가 있다.
읽을수록 놀라움의 연속이었는데, 우리 몸에도 사계절의 흐름이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흐름에 맞춰 식단을 건강하게 나에게 선물같이 준다면,
이보다 더 큰 기쁨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재료가 좋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사계절마다 어울리는 재료가 각 계절마다
아주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말이다. 가을의 경우 혈관을 보호하는 색깔 채소를 권했는데,
서로 다른 색의 채소를 함께 먹으면 혈관과 세포를 보호하는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단순 레시피가 아닌, 건강에 관한 전반적인 레시피까지 아주 풍성하게 이루어진 책,
건강한 하루를 위한 레시피를 찾는다면, 바로 이 책이라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