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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자라고 여행하고 사랑에 빠진, 코의 일대기 ㅣ 바닐라 그림책 3
루시아나 데 루카 지음, 노에 가린 그림, 문주선 옮김 / 바닐라동물원 / 2026년 10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태어나고 자라고 여행하고 무려 사랑까지 푹~빠진 코의 일대기!
이 책을 읽고나서 코에게 조금 미안한 감정까지 들었다.
이렇게나 많은 일을 하면서, 다양한 감정까지 느낄 수 있는 코에게!
우리가 모두 너무 무심했던 것은 아닌지 싶으면서도, 재미있고 신선한 코의 반란이라고나 할까?
아주 매력적인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도 색다른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 누구도 코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하지 않았지만, 섭섭할 틈도 없이
본인이 꼭 필요한 곳을 찾아 여행을 다니는 듯한 코의 이야기, 정말 심심할 틈이 없다.
특히나, 코가 조금씩 자라나 마침내 어른이 된 모습도 정말 인상 깊었는데
코의 일대기라는 제목에 맞게 정말 다양한 모습을 마주하게 되는 책이라서
예상하지 못한 장면에서의 코의 이야기가 새롭게 다가온 책!

생각해보면, 우리의 일상에서 코의 역할이 얼마나 많은지.. 이 책을 보며 곰곰히 생각해보니
정말 생각 그 이상으로 코의 하루도 정말이지 다양하고 바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를 주인공으로 삼아 코의 시선에서 써내려가는 코의 다양한 모습들이 조금은 생경하게
다가오기도 했지만 코의 자존감이 한껏~ 올라가는 책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또한 쑥쑥 기를 수 있는 책이기에 색다르고 재미있는 경험이 담긴
이 책을 선물해줘도 참 좋을 듯 하다.

문장 표현도 참 다채롭고 재밌었지만, 그림 또한 다양하과 화려한 색채 표현이 참 좋았다.
특히나 코의 다양한 표정들도 이 책에서 있어서 매력적인 포인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코의 표정만 봐도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유추해볼 수 있는 책! 우리 아이들에게, 발상의 전환을
이끌어내는 아주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보다 더 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재미있게
읽어보기를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