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를 실감나게 배울 수 있는 책,
누리백과 시리즈!
이 책 한권에서 두 곤충의 신비로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나는 장수풍데이와 사슴벌레의 종류가 이토록 다양한 것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세계의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 또한 이 책 한권에서 전부 만나볼 수가 있다.
그것도 아주 생생하고 실감나게 말이다.

먼저, 이 책의 가장 인상깊은 점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친절한 설명과 포인트가 큰 글씨이다.
그리고 생생한 사진은 마치 내 눈 앞에서 실제로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인데
이러한 생동감 넘치는 사진과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아이들이 읽기 좋은 직관적인 글씨체와 크기로 집중력을 가지고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사는 곳과 몸길이가 같이 표기된 것 또한 좋았는데
아이들은 이러한 백과 시리즈 책을 읽을 때 이러한 점에도 흥미를 갖던데
다양한 상식을 넓혀줄 수 있어서 아이들의 처음 접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책은 없을 것 같다.
그런데 조금 놀라웠던 점은 우리나라에는 약 17종의 사슴벌레만 있다는 사실..
조금 더 조사한다면 20종이 넘을 수도 있다고는 하지만 생각보다는 적어서
사슴벌레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지 못해 그런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 챕터에는 직접 채집하고 기를 수 있는 방법이 나와있다.
살아 있는 곤충을 소중히 기르는 일은 자연을 배우는 가장 좋은 공부라고
이 책에 소개되는 것 처럼,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자연을 직접 관찰하고 배울 수 있다면
한 번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나무 숲으로 떠나는 신나는 곤충 탐험 이야기~~ 곤충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백과는 없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