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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파의 새 여동생 ㅣ 페파의 소중한 이야기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편집부 지음, 박민혁 옮김 / 펜그로하우스 / 2026년 7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페파의 새 여동생! 그 귀여운 페파 가족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니~
페파의 다른 시리즈보다 더 기대가 되고 빨리 펼쳐보고 싶었던 책이다.
표지부터 사랑이 가득 넘치는데, 아이를 안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정말 따뜻하고 아이의 모습 또한 넘치게 사랑스럽다.
표지를 가득 채운 하트 역시 사랑스러움을 가득 뿜어낸다.
동생을 기다리는 페파 형제의 모습이 꽤나 사랑스러운데,
엄마가 갑자기 출산을 하러 병원을 가게 되고
긴장된 엄마의 모습과 상반되는 페파 남매 신나는 모습!
엄마와 함께 병원에 남아 아기를 도와주고 싶다는 남매의 바람과 달리
아이들은 할머니댁으로 가게 되고,
그렇게 아빠의 전화만 기다리게 된다.

이렇게 기다리는 동안 펼쳐지는 또 하나의 이야기~
바로 할머니가 알려주시는 '엄마가 태어나던 날' 이야기이다.
똑똑한 페파는 '할머니는 엄마의 엄마잖아요!'라고 말하는데
페파가 꽤 많이 큰 모양이다.
이렇게 이야기가 펼쳐지는 동안 반가운 전화벨이 울리는데
아쉽게도 광고 전화였고, 이윽고 울린 아빠의 전화 벨소리!
드디어 동생이 태어났다는 전화를 받고 팔짝팔짝 뛰며 소리치는
가족들의 모습에 나 역시 덩달아 즐거워졌다.

아이를 만난 가족들의 새로운 도전은 여동생의 이름 짓기!
어떤 이름을 지어주고 싶을지, 부모라면 다 공감가는 내용인데
페파 가족들 역시도 같은 마음이었을테지.
페파는 동생의 이름을 짓기 위해 여러모로 노력은 한다.
이 노력이 아이의 관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 어른이 보기에는
부족한점도 있지만 아이의 마음으로는 온 맘을 다한 것임을 알기에
그저 사랑스러울 뿐이다.
그렇게 계속 기다리다가 결국 아빠는 이렇게 말한다.

"누군가의 이름을 지을 때는,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의미를 담아야 한단다."
과연, 여동생의 이름은 어떤 이름으로 지어졌을까?
사랑스러운 여동생을 맞이한 페파 가족의 새로운 이야기!
페파의 새 여동생과 함께 가족의 행복을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