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질 양육의 뇌과학 - 워싱턴대 아동 기질 연구 석학이 알려주는 아이의 강점을 키우는 0~7세 양육 원칙
릴리아나 렝구아.마리아 가르스틴 지음, 박정은 옮김 / 현대지성 / 2026년 6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타고난 기질과 바라는 성격 사이 방황하는 부모를 위한 필독서!
기질 양육의 뇌과학
릴리아나 렝구아,마리아 가르스틴 지음
박정은 옮김
333면

부모라면 항상 고민하고 어려운 숙제가 아이의 기질 파악이 아닐까?
부모랑 닮은듯 , 닮지 않은듯한 아이 고유의 기질.
그 기질을 잘 파악하는 것도 참 쉽지 않지만, 기질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양육과 훈유, 교육을 이어나간다는 것도 참 쉽지 않다.
그리고 아이의 기질 중에서는 강점도 있겠지만 부족한 점이 보일때,
괜히 나를 닮은 것 같아 미안하고 느낄 때도 있다.
부족한 점은 채워주고 노력해주면 될 듯 하지만 역시 이 또한 쉽지가 않다.

이런 모든 고민들을 안고 고민하는 부모님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은 점을 꼽자면 내용이 어렵지 않다라는 점이다.
상당히 자세하고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는데 부모가 일상 생활에서 어떻게
노력하고 꾸준히 나아갈 수 있는지 그 해결방안 또한 자세하지만 쉽고 명료하게
제시해주기 때문에 부모를 위한 가이드 책으로 매우 유익한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나면 아이를 위한 방향 설정도 배울 수 있지만
부모 자신 또한 많은 점을 배우고 힐링을 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세상 어느 부모든 자녀에게 잘해주고 싶고, 부족함 없이 해주고 싶지만
세상 어디에도 완벽한 부모는 없지 않을까 싶다.
노력하는 부모는 있겠지만, 모든 것을 충족하는 완벽한 부모는 없지 않을까...
그 노력하는 부모들을 위해 이 책을 꼭 추천하고싶다.
육아를 하며 궁금증을 가지고 나아갔던 그러한 방향들의 길이 보이는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의 표지에 "아이의 강점을 키우는 0~7세 양육 원칙" 이라는 문구가 나온다.
이 책을 한 번 읽었다고 해서 이 책의 모든 내용을 체화시킬 수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늘 책상에 두고 읽고 배우려고 한다.
정말 많은 내용을 배우고 마음으로 많은 것을 느꼈지만
가장 인상깊은 점을 꼽자면 "균형 잡기" 이다.
이 책에 따르면, 아이의 필요를 잘 파악하고 아이에게 진짜 필요한 방식으로
반응하는 태도라고 한다. 부모라면 누구나 다 공감하지 않을까?
이 균형 잡기가 참 어렵다는 것을..
때로는 개입하고 때로는 한발 물러서는 균형잡힌 양육,
이때 핵심은 바로 두가지인데, 이 내용이 특히 많은 공부가 되었다.
있는 그대로의 아이의 모습을 존중하고, 부모 또한 그 아이의 기질을 잘 파악하여
양육하고 코칭하는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책,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