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을 늘 작성하면서도 더 잘쓰고 싶다는 갈증이 있었는데
이런 갈증을 해소시켜줄 책이 나와서 너무나도 반갑고 기대감을 잔뜩 안고 읽게 된 책!
이 책을 읽어나갈수록 정말 너무나도 재밌고 책에 나온 내용대로
앞으로는 서평을 제대로, 잘 써보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고
아주 조금의 자신감도 샘솟게 된 책이었다.

늘, 서평을 쓰면서 고민되는 점들이 있었는데
역시나 이 또한 이러한 고민들을 어떻게 서평을 쓸 때 녹여내어
쓸 수 있는지 말끔하게 해소시켜주는 내용들이
나와있어서 많은 배움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었다.
서평의 아주 기본부터 심화내용까지 이 책에서는 다루고 있고
서평이란 무엇인가, 서평을 쓰는 서평러라고 함은
어떻게 써야 서평러라고 할 수 있는지 근본적인 물음부터
다양한 영역의 확장으로 이어져, 그 영역에 맞는 서평 작성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아주 자세히 나와있다.

나도 이 책을 읽은 후 부터는 서평을 작성할 때
최소한의 작성 사항등은 지켜야겠다고 생각했으나,
저자가 이 책에서 말했던 것처럼,
내가 과연 어느 책이든 앞으로 서평을 잘 쓸 수 있을지
그동안은 잘 썼는지, 이런 생각이 들다보니 서평 쓰기가 더 어렵게만 느껴지기도 했다.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팁을 드리자면! (물론 이 책에 나와있다!)
이 책에서 가장 큰 울림을 주고 있는 부분을 꼽자면
"서평러는 '꼽는 자'다.
한 서평에서 우리는 총 세 번까지만 꼽기로 한다.
너무 많이 꼽으면 지루하다."

이렇게만 본다면 도대체 뭘 꼽는다는거지 싶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봐야 이 책의 참 재미를 느낄 수가 있는 것인데..
이 팁을 먼저 잘 활용해보면 서평을 잘 쓴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은 덜고 자신감은 더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또한 이 책에서 가장 유용한 부분을 꼽자면
아주 다양한 꿀팁들은 물론, 초보 서평러들을 위해 만든
연습 페이지가 나오는데 정말로 마법노트이다.
마법노트의 예시대로 서평 작성시 연습을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장점을 꼽자면
어느 누구나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고
서평에 대한 기초부터 심화까지 마스터 할 수 있는
아주 실용적인 책이기 때문에
평소 글쓰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나는 어렸을 적부터 글쓰기를 좋아했다.
책이든, 잡지든, 신문이든 읽는 것 자체를 좋아했고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글쓰는 것 또한 좋아했다.
본디, 좋아하는 것과 잘 하는 것의 영역은 다른 것이나..
좋아하기에 잘 쓰고 싶다는 욕망은 늘 자리했었는데
이런 나의 욕망에 따스한 햇살과 산들바람을 선물해준
아주 뜻깊고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책!
서울대 나민애 교수의 버터 100장 들어간
책 읽고 글쓰기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