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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우리 아이 진로교육 - 내 아이를 위한 미래 설계 가이드
홍정민 지음 / 책밥 / 2026년 1월
평점 :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나의 학창시절에는 전혀 상상할 수도 없었던 일들이 지금 학생들에게는 이루어지고 있고,
내가 성장하면서 사회 공식으로 사로잡힌 성공 공식은
더 이상 지금의 아이들에게는 성공이 아니라는 것,
여기까지는 익히 들어왔지만..
하지만 부모로서 쉽게 생각이 변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부모도 겪지 못했던 세상이기에, 낯설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다.
그럴수록 이 책을 꼭 읽어봐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읽으면 읽을수록 내가 몰랐던 새로운 개념, 용어등을 많이 배운 책이었다.
더불어, 이 책에 나온 배움을 토대도 나의 아이에게 코칭을 하려면
부모인 내가 먼저 솔선수범해야겠다는 생각을 확고히 하게 되는 책이다.
부모라면 꼭 읽어봐야하는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자녀의 연령대와 상관없이, 부모라면 한번쯤은 꼭 읽어봐야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도, 읽고나서도.. 그렇다면 나는 부모로서 나의 아이에게
어떻게 교육을 해야할지..참 무거운 고민이 계속 자리하고있다.

인상깊은 내용이 참 많았지만.. 저자는 이렇게 말했다.
이제는 부모세대도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에게 무슨 직업을 가질거냐고 묻는 대신에
어떤 경험을 쌓고 싶은지,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이다.
직업에서 경험과 가치로 바뀌는 이 질문!
내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아이에게 들으려면 나는 어떻게 아이를 교육해야할까?
또 하나, 굉장히 인상깊었던 내용 중 하나는 "조합"이다.
앞으로 아이들의 살아갈 세상에서는 더 이상 무엇이 되느냐, 즉, 직업의 의미보다는
어떤 일을 어떻게 조합하며 살아가느냐가 핵심이 될 거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고 한다.
나는 "조합" 이라는 단어가 참 새롭게 느껴졌다.
조합을 하려면 다양한 경험과 스킬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야 한다고 하는데..
다양한 경험은 부모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싶다. 부모가 최대한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을 골고루 시켜주는 것.. 이 역시 부모의 숙제이다.
그렇다고 너무 어렵게만 생각할 문제는 아니다. 부모로서 어떻게 해야할지
이 책에서도 그 답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저자는 AI 시대에 부모 역할을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말했다.
가르치는 부모가 아닌 코치로서의 부모의 역할을 강조했다.

나 역시 이 점을 늘 유념하고, 코치로서의 부모 역할을 잘하기 위해 늘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