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업무는 처음이라 - 부동산 대출 실무 핵심 인사이트
이훈규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대출 업무는 처음이라! 제목부터 친근하게 다가오는 이 책, 대출에 관한 모든 것을 단 한권에!

은행원인 저자가 집필한 책이기에 전문성은 당연하지만 무엇보다 이 책은 참 솔직하면서도 친절하다.

저자가 직접 일하면서 배우고 노력한 모든 내용을 이 책에 담았다. 금융권 종사자 및 취업 희망자에게

그 어느 책보다 훌륭한 길라잡이가 될 것 같다. 나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부동산에 관한 대출에 대해

전반적으로 폭넓에 배워보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살아가면서 대출 한번도 안 받아본 사람도 있겠지만

이왕 대출을 받아야 한다면, 알고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조건 은행에 가서 대출 상담을 받기 보다는

그 전에 먼저 대출에 대해 공부해보고 가는게 먼저인 것 같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대출이 이렇게나 다양하고 종류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무엇이든 마찬가지이겠지만 내가 아는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활용할 수 있는게 대출인 것 같다.

보다 똑똑한 대출, 현명한 대출이란 무엇일까? 그 과정이 이 책에 담겨있다.

금융권 종사자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한다. 비전문가라고 할지라도 이 책 한권 있으면

전반적인 대출에 대한 폭넓은 흐름의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조금은 생소한 용어들도 나오지만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필수지식이 아닌가 싶다.

뉴스나 신문에서 접하게 되는 용어들이 많기 때문에 이 책에서의 친절한 설명이 도움이 되는 측면도 있다.

금융이라 생각하면 막막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데 그 어느 공부보다 꼭 살아가는데 있어 필요한 것임을

나이가 들수록 깨닫고 있다. 대출과 부동산에 대해 어느정도의 큰 틀을 파악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금융권 종사자분들에게는 필히 추천한다. 저자의 10년 노력과 노하우가 아낌없이

쏟아지는 이 책에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