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배운 모든 내용이 한번에 체득이 되지는 않을테니 끊임없이 매순간
노력을 해야함을 다시 한번 느꼈고..이 책 한권으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을 수 있는
책이니 정말 꼭 추천한다. 정말 주옥같은 문장들도 너무 많고 평소에도 궁금했던 내용들의
답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인 뇌에 관해 훈육을 풀어낸 점인데
좋은 훈육은 뇌를 좋은 의사결정 시스템으로 만들어준다고 한다. 이러니 훈육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면서도 제대로 된 훈육을 함이란 얼마나 또 어려운 것인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자신감을 얻었다. 내가 잘할 것 같아서라기 보다는 이 책이
있다라는 것만으로도! 이 책을 읽었으니 정말 잘할 수 있을 것 같고, 잘해야만 한다.
모든 부모에게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