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만 알면 외울 필요가 없다고 한다. 맞다. 외워서 될 공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부동산 경매의 전반적인
흐름을 충분히 재밌게 쉽게 경험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책들 중에서 손꼽히는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부동산 경매를 배우면 부동산 평생 할인 카드를 가지고 있는 셈이라는 문장이 눈에 쏙~
들어온다. 그리고 책 속에 특별 서비스도 있으니 놓치지 말고 잘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제공되는 서비스를 통해서 관련 사건을 검색해봄으로써 책의 내용을 통해 배운 것을 사례를 통해 실전 적용한다고
생각하고 연습해보는 것도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경매라고 하면 엄청 딱딱하고 어려울 것 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저자가 스토리로 몰입도 있게 설명을 해주니 그런 편견을 버려야할 것 같다. 저자가 진행하는 강의도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다. 책의 마지막 챕터인 6에 무조건 이기는 경매 투자 가이드가 나오는데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있으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경매에 관심은 있지만 어려워서 시작을 망설이는
분들, 이제 막 공부를 시작하신 분들, 어느정도 수준에 도달하신 분들, 경매의 핵심 포인트를 알고 싶은 분들,
낙찰을 여러번 하신 분들, 패찰 하신 분들 모두에게 훌륭한 길라잡이가 되어줄 책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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