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분 언어자극의 기적 - 미국 공인 언어발달 전문가 황진이쌤의 0~5세 뇌 발달, 주의력, 사회성 키우는 말 걸기
황진이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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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분 언어자극의 기적

아이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아직 말을 못하는 아이와는 어떻게

소통을 해야할지

아이 엄마라면 당연히 고민해볼

문제이다

이런 고민을 말끔하게 해소시켜줄

책이 나왔다

그것도 하루 1분!이면 된다

어떻게하면 아이에게

효율적으로 그리고 알차게

소통할 수 있을지 이 책을 살펴보며

배워가보자

먼저 0세븐터 5세까지

뇌 발달,주의력,사회성 키우는 말 걸기에

대해 상세하게 살펴보는데

이렇게 개월수별로

구체적으로 나와있다

수용언어와 표현언어 놀이까지.

아이의 해당 개월수에 맞춰

참고해보면 좋을 것 같다

말을 아직 못하는 아이인데도

이렇게 많은것을 보고 듣고

이해하고 표현하고 놀이로 나타내니

실로 경이로울 뿐이다




그렇다면 언어자극이란 무엇일까?

저자는 소통이라고 표현했다

소통은 아이나 어른할 것 없이

중요한것인데 이 어린 아이랑도

소통이 이렇게 중요하다

어떻게 구체적으로 소통해야하는것인지는

책에 아주 상세히 나와있다



더군다나 학습동기가 가장 높을 때라니..

제스처로 표현하고..관심이 있고 배울 준비가

되어있는 시기라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무한정으로 의미없이 소통하는것은 문제가

있겠지만 아이와 진정으로 소통하며 아이의

마음의 소리를 알아듣고 아이가 궁금해하는 것을

알아차려서 그 아이에게 들려주는 것..

그런 따뜻한 소통이 아이에게 매일 매순간

닿았으면 한다

저자는 말한다. 언어자극이라해서 꼭

구체적이거나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문을 열고 닫을때도 말없이 하는 것 보다

문을 열어요,닫아요 이렇게 말을 하는 것이다.



외출 준비를 할때도 마찬가지이다.

바쁜 순간이지만 이 순간에도 부모가 표현을

해주면 아이는 의미있는 언어적 경험을 쌓는다고한다. 혼잣말 하듯이 평범한 행동

하나 하나도 아이에게 설명하듯이 흘려가듯이

그렇게 말하면 이 모든게 의미있는 언어적 경험이 된다고 하니..얼마든지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다 가능한 것이다.

아이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아이와의 소통은

어떻게 해야할지, 내 아이와 조금 더 의미있는

소통을 하고싶은 모든 분들에게 추천한다.

단순 서술식의 책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어떻게

말을 해줘야하는지 상황별로 제시하여 구체적으로 알려주기 때문이다. 매일 매일

아이와 이렇게 소통하는 부모는 부모도 행복하고 아이도 행복할 것이다. 왜냐하면 노력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줘야할까,라는 이 어떻게의 고민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진심으로 닿을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자! 오늘도

아이와의 행복한 하루! 그 속에 따뜻한 언어

소통도 더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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