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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나라꽃 도감 ㅣ 딩동~ 도감 시리즈
이원중 엮음, 신영준 감수 / 지성사 / 2023년 12월
평점 :


책 표지부터 너무 상큼하고 귀엽고 예쁘다. 그런데 책을 펼치면~~~더 귀엽다.^^

먼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정보를 알려준다. 호랑이와 무궁화에 대해서 이렇게 자세히 읽어본적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자세하게 나와있다. 캐나다하면 단풍나무가 바로 떠오르기는 하는데 이 나무가 설탕단풍나무이며 여기서 수박 향기가 나는 달콤한 수액을 채취해서 이걸 끓이고 졸여서 만든 것이 바로 메이플시럽이라는 것은 처음 알았다.와.. 이래서 책을 봐야한다. 그런데 잠깐! 아이들이 보는 책인데 이렇게 설명이 길다고? 하시는 분들~?아닙니다!

어플 아니고 기본 카메라로 촬영했을 뿐인데 이렇게 색감이 예쁘고 또렷하게 잘 나올 수가 있나요?
정말 눈 앞에서 바로 보는 듯한 생생함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핀란드를 대표하는 푸른부전나비
잠깐 보고가실게요~이렇게 여러 국가들의 꽃 이야기를 볼 수가 있습니다.
아이가 책을 보다가 핀란드는 어디에 있어? 라고 물은다면 핸드폰 켜서 보여줄 필요가 없습니다.
책에 다 나와있습니다~~ 우리나라 무궁화 꽃은 자세히 보고 가실게요!이렇게 자세하게 보신 적 없으시죠?

스물에서 서른 송이의 꽃을 피우고 영원히 피고 또 피는 꽃이라는 무궁화입니다.

그리고 뒷장을 보고 놀란 점~ 찾아보기 코너! 이렇게 자세하게 나와있을 수가 있을까싶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어떻게 이렇게 자세하게 나와있을 수 있는지 감탄의 연속이었다.
아이가 세부적인 사항을 물어도 핸드폰을 켜서 확인할 필요도 없이 이 책 한권으로 다 해결이 될 것만 같다.
어디선가 오래전에 어린 아이가 전세계 국가에 대해 수도까지 빠짐없이 완벽하게 외우고있어서 놀랬는데
이 책을 통해서는 위치도 알고 꽃이랑, 동물까지 알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n조의 최고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부모가 옆에서 같이 읽어도 너무 좋은 책이다. 몰랐던 상식까지 부모도 배울 수 있으니 말이다.

역시나 시리즈도 있다. 요즘은 집에서 고양이, 강아지도 많이 키우니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한다면
아이에게 해당 책을 선물해주면 정말 좋아할 듯 싶다. 나는 개인적으로 풀꽃도감 책이 궁금해졌다.
컬러감도 설명도 가독성도 너무 너무 좋은 책이었다. 아이들과 함께 어느 장소에서든 편하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아이들과 해외여행 갈때 미리 이 책을 통해서 그 나라의 나무와 동물을
미리 보고 간다면 더없이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