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나의 보물섬이다 - 의류 수출에서 마천루까지 가는 곳마다 1등 기업을 만드는 글로벌세아 김웅기 회장의 도전경영
김웅기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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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글로벌세아 김웅기 회장의 도전경영이 담긴 책이다.

이 책 한권은 그야말로 보물섬이다.

그동안 김웅기 회장이 어떻게 시작을 해서 지금의 자리까지 있었는지에 대해

한편의 영화처럼 책장이 한장, 한장 그렇게 넘어간다.

만약에 나였더라면 어떻게 했을까? 싶다.

이렇게 열심히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숱한 어려움에도 좌절하지 않고

이겨내는 방법을 찾고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내셨기에 지금의 자리를

지켜나갈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도전정신과 삶은 대하는 자세는 어느 직업을 갖든 상관없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는 반드시 필요하므로 배울 점이 많은 책이다.

얼마전 신문에서 고등학생들이 스타트업에 도전한 기사를 보았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 나이에 뭐했을까?

이처럼 스타트업, 창업등을 시작하는 분들에게도 강력 추천하는 책이다.

덕장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솔선수범을 유도한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란 어떤 것일까..

용장도 지장도 훌륭한 리더인 것 같은데 ..

그런데 덕장은 타인의 말을 경청하고 존중까지 한다니..

실로 위대한 리더이다.

행복과 고통은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다. 그러므로 그것들은 과거에 존재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 과거가 될 현재를 살면서 나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위해 노력한다.

나는 미래를 위해 나의 모든 것을 투자할 때 행복감과 충만감을 가장 많이 느낀다.

세상은 나의 보물섬이다. 김웅기

위 문장은 내가 이 책에서 가장 감명 깊은 내용이었다.

항상 과거는 후회가 남고 미련이 남고 아픈 과거는

영원히 기억 속에서 지워버리고 싶은데..

이렇게 늘 과거에 얽매이지 말자면서도 과거에 많이 아파했던 것 같다.

과거가 어떻든 중요한 것은 현재인데 말이다.

반복되는 삶은 살지 않기 위해 정말 부단한 노력을 통해

열심히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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