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대통령의 성격대로 정말 솔직하고 거침없이 써내려간 글입니다.
재미도 있고 쉽게 읽히며 아랫분 말씀마따나 한 장 한 장 읽어가기가 아깝습니다.
이런 식으로 책을 몇 권 더 쓰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부디 평안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