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0호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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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의 묘지>에서 ‘장대하게‘ 선보인 바 있는 음모론의 이탈리아 현대사판. 주인공만 바뀌었을 뿐, 음모론의 세계와 이탈리아의 현실이 똑같이 요지경임을 알게 된다. 이세욱의 번역은 흠잡을 데 없고, 소설적 재미가 다른 작품들보다 덜한 것은 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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