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기들의 크리스마스 선물
이선영 지음, 크리스티나 노갈레스 그림 / 라플란타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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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부터 방송에 캐롤이 나오고 길거리 쇼윈도에 성탄 장식이 걸렸죠.
꾸러기들은 요맘때가 되면 뭔가 좀 달라져요.
산타 선물을 받지 못할까봐서죠.

겉표지를 보면 변장한 꾸러기들이 뭔가 일을 벌리려 어딜 가네요.
무슨 일이 일어날까 궁금해져요.

평소 자기들이 한 짓을 생각하니 선물을 못 받을 것 같고 다른 친구들이 받는 것은 배가 아프고 ㅠㅠ 해서 산타 선물 배송이 잘 되지 않도록 작전을 짭니다.

'이사 갔음' '나쁜 친구네' 등등을
종이에 써서 대문에 붙이는거죠.
밤에 변장까지 하고 친구네 문에 척척 붙이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잠이 안 오네요.
자야하는데 왜 잠은 안 오는거죠?
꾸러기들이 단잠을 자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꾸러기들도 과연 산타선물을 받았을까요?

산타가 말하길
"크리스마스에는 세상의 모든 문이 열리지. 네 마음의 문처럼"

우리 모두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귀를 쫑긋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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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는 집 밖을 안 나가!
솔솔 지음 / 라플란타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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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의 책마실>
#라플란타출판사 #솔솔작가님 #순애는집밖을안나가
#할미의숲마실 #궁리출판사

혹시 집 밖을 나가는 것이 두려웠던 적이 있나요?
주인공 순애는 두려움에 바깥을 나가지 않아요.
대신 방 안에 이부자리, 기타, 화분, 물뿌리개 등 일상에 필요한 것이 다 있어요.
순애 곁에는 하얀 고양이만 있어요. 왜 가족은 보이지 않을까요?

순애는 작은 쥐들에게 겁쟁이라고 놀림을 받아도
나갈 생각을 하지 않고
더 꼭꼭 숨어요.

어느날 솔솔바람이 풍선을 선물해요.
풍선에 얼굴을 대고 풍선이 하는 말에 마음이 동한 순애는 풍선을 잡으러 나가지만 풍선은 멀리 날아가 높은 나무에 걸리고 말아요.
순애는 실망이 컸어요.
"겁쟁이 순애! 쓸모없는 순애. 누가 너를 사랑하겠어?"라는 소리를
들었어요 순애는 무서운 순간 앞에서 벌벌 떨었어요.

"순애야, 나는 네가 겁쟁이 순애여도 괜찮아." 하고
순애에게 하얀고양이는 용기를 줘요.
순애는 "나는 사랑으로 태어났어!" 하고 쥐들에게
큰 소리를 지르고나니 용기가 생겼어요.
작았던 하얀고양이는 쑤욱 커지고 놀란 쥐들은 달아나요.
순애는 고양이를 꼭 안으며
"이제 알았어.우린 모두 사랑으로 태어 났다는 것을 ,..,
집 밖을 나온 순애에게 어떤 성장이 펼쳐질 지 기대가 됩니다.

어떤 때 밖을 나가고 싶지 않나요?
그럴 때 어떤 말을 들으면 나갈 용기가 생길까요?
혹 그런 친구를 밖으로 나오게 할 방법은 무엇일까요?
하얀고양이 처럼 나에게 용기를 준 것은 누구일까요?
내가 하얀 고양이가 되어준 적은 언제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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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젤과 꿈꾸는 달 열린어린이 그림책 30
앤트완 이디 지음, 그레이시 장 그림, 홍연미 옮김 / 열린어린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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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젤과꿈꾸는달 #열린어린이
#앤트완미디 글
#그레이시장 그림
#꿈을응원하고지지하는책
#꿈의가치와소중함

열린어린이의 신간 [나이젤과 꿈꾸는 달]을 선물 받아서 읽고 마음이 뭉클 했습니다.

주인공 나이젤은 밤을 기다립니다. 달에게 자기 꿈을 이야기 하며 소중하게 간직하려해요.

우주비행사, 발레리노, 슈퍼히어로가 되고픈 나이젤은 그 꿈을 떠올리면 가슴은 부풀고, 눈은 반짝이고, 환한 미소가 피어올라요.

직업탐구의 날에 도서관 책에서 본 나이젤이 꾸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나이젤과 모습이 달랐어요.

학교에서 장래 희망을 얘기할 때 나이젤은 차마 자기 희망을 얘기할 수 없었어요. 밤이 되어 달에게 걱정거리를 솔직하게 털어 놓았어요. 달은 나이젤의 꿈이야기를 들어주는 좋은 친구였어요.

"우리 엄마 아빠는 멋진 직업을 갖고 있지 않아. 친구들이 비웃지 않을까?" 하며~

아빠는
"큰 꿈을 꾸렴, 나이젤"
엄마는
"너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해"라고 늘 용기를 불어 주셨어요.

직업탐구의 마지막 날 학교를 찾아오신 우편 집배원인 나이젤의 엄마는 자기는 온 세상 사람들을 연결시켜 주는 일을 하고 있다고
아빠는 날마다 경주용 몬스터 트럭을 모는 기분이 드는 트럭운전사라고 직접 소개를 했어요.

그리고 아빠는 나이젤을 바라보며 "무엇보다 내 최고의 직업은 나이젤을 키우는 거예요."
라고 하셨어요.

나이젤은 엄마 아빠와 함께 친구들 앞에 서서 늘 달에게만 얘기했던 꿈을 자신있게 이야기 했어요
이제 온 세상에.꿈을 말하는 것이 두렵지 않았아요.

요즘 어디서나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과 만나게되죠.
피부색이 다르다고
우리 보다 못한 나라에서 왔다고
부모의 직업이 귀하지 않다고
그 자녀들의 꿈이 귀하지 않거나 꿈을 이룰 수 없는 것은 아니죠.

잘 살아보겠다고 타국에서 온 이들을 우리 이웃으로, 특히 그 자녀들이 우리들의 자녀들 처럼 꿈을 펼칠 수 있게 관심 가져야 한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하게 되네요.

나이젤의 부모님 처럼 어떤 일 보다 격려하며 꿈을 펼 수 있게 자녀를 키우는 것이 최고의 일 임을 모든 부모들과 나누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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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럼쟁이 월터의 목소리 찾기 국민서관 그림동화 273
앤 킴 하 지음, 서남희 옮김 / 국민서관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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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월터는 악어 입니다. 대부분의 악어는 날카로운 이빨을 기다란 입에 숨기고 있다가 좋아하는 먹이가 나타나면 입을 쩍 벌려 한 입에 꿀꺽 합니다.

하지만 월터는 부끄럼쟁이라 늘 물 속에 몸을 숨깁니다. 거북이, 개구리, 왜가리 친구들과 같이 아침 노래도 부르고 싶지만 틀릴까봐, 친구들이 비웃을까봐
물 속으로 쏘옥 들어가 친구들 노래만 듣습니다.

친구들이 안타까워서 월터 생일에 깜짝 파티를 준비했지만 부끄럼쟁이 월터는 물 속으로 쏙 숨어버립니다. 어떻게 해야 월터의 부끄러움이 없어질까요?

어느 날, 왜가리가 월터 머리에 앉은 거북이에게 "같이 놀자 왜애애애액"하고 큰 소리를 지르자 거북이가 놀라 벌벌 떱니다. 월터는 놀란 거북이를 도와줄 이가 자기 밖에 없음을 알고 큰 소리로"내 친구 그만 괴롭혀!"하고 소리 쳤습니다.

월터의 목소리에 모두 놀랐답니다. 왜가리 소리에 놀란 거북이는 월터 목소리에 더 깜짝 놀랐습니다. 월터에게 "용감하게 나서줘서 고마워"라고 얘기했습니다.

월터는 목소리만 찾은 것이 아니라 마음 한 구석에 있던 용기와 친구를 돕고자하는 사랑의 마음도 찾게 되었답니다^^

부끄러움이 많아 친구들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물할 좋은 그림책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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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파워 뿡 올리 그림책 34
박병주 지음, 이경국 그림 / 올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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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파워 뿡]은 겉표지가 블링블링 해서 아이들이 기대감을 보입니다.
아이들은 속 표지에 있는 다양한 방구소리를 따라 읽더니 손목에 입술을 바짝 대고 실감나는 방구소리로 교실을 채웁니다ㅎㅎ

다들 식은땀을 흘려가며 참으려 했으나 어쩔 수 없이 방귀를 뀌고 쏟아지는 시선에 쥐구멍을 찾던 경험이 있죠. 근데 눈물은 참아도 왜 방귀는 참지 못할까요?

식사자리나 엘베에서 방귀는 정말 곤란하죠. 하지만 방귀로 할 수 있는 재미난 것이 이렇게 많다니~
방귀로 하는 끝없는 상상이 시작됩니다.

빨리 달리게 하죠
방귀소리의 바이브레이션과 진동은 춤을 추게 하죠
고약한 냄새로 모기도 잡죠
아빠방귀소리, 엄마방귀소리, 아기방귀소리로 합창도 해요
또 물속에서 방귀를 뀌면 방울방울 방귀 방울을
볼 수도 있어요
방귀를 모았다 풀면 썬파워처럼 하늘로 올라가 방귀가 구름을 만들고 구름은 방귀 같아요.
내려올 땐 강력한 한 방이면 안전하게 내려와요.
넘세게 힘을 주면 다른 것?이 나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귀책이 여러 편 있지만 이렇게 유쾌하고 경험이 담긴 그림책은 처음이래요.
방귀 신호가 오면
이 책에 나오는 것을 직접 해보고 싶다니까요 ㅎㅎ

꼬마 친구들에게 읽어 주고 나눈 이야기도 적어 봅니다.

방구가 나올 것 같으면 놀이터로 가요
시소를 타서 방귀를 뀌면 높이 높이 올라가니 손잡이를 꽉 붙잡아야 해요
그네를 타서 방귀를 뀌면 높이 올라가 한 바퀴는 돌껄요.
트렘플린을 타서 방귀를 뀌면 마치 로켓처럼 쓩 올라가겠죠
미끄럼틀을 탈 때 방귀를 꾹 참고 올라가서 내려올 때 힘껏 방귀를 뀌면 쏜살같이 내려오겠죠^^

뒷표지 방귀에 바코드와 QR코드가 담겨 있어요.

제이포럼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읽고 놀고 쓴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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