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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이상한 나라의 아이돌 - 상품으로 소모되는 아이들에 대하여
전다현 지음 / 김영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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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업계에서 정의를 바라는 건 좀 이상한 일 아닌가? 생산자는 물론이고 소비자들도 상품이 올바른 방식으로 생산되길 바라는 사람은 극소수일 텐데. 그저 열애설 안 나고 외모 예쁘면 내 최애가 최고라고 돈 퍼주는 소비자들 눈치 보며 굴러가는 이상한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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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커트라인은 60점이면 충분하다
김태민 지음 / 멜라이트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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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스펙에 홀려서 읽게 됐다.
이미 이뤄놓은 것들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삶의 가치를 알려주는 고마운 책이다.
덕분에 나도 게으름을 이기고 책상 앞으로 고고.
시간 없단 얘기 달고 살면서 정작 허공에 시간을 뿌리고 있는 이들에게 적극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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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엔 오해가 있다 총총 시리즈
이슬아.남궁인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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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은 얼어죽을. 유치해서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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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간의 남미 일주
최민석 지음 / 해냄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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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가고 싶었는데 더 가고 싶어졌다. 근데 <베를린 일기>에서 보여줬던 것보다 조금 약해진 유머가 아쉽다. 가정을 꾸리고 행복해지면 예술혼은 줄어든다는 나의 편견을 이 작가도 굳혀주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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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인문학 수업 - 인간다움에 대해 아이가 가르쳐준 것들
김희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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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육아나 양육 대신 돌봄이라는 말을 내세웠을까? 사적인 양육 이야기로 보이기보다는 인문학책에 가까워 보이고 싶었던 게 아닐까. 그런데 육아 이야기다. 엄마가 지적인 사람이라는 게 좀 다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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