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간의 남미 일주
최민석 지음 / 해냄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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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가고 싶었는데 더 가고 싶어졌다. 근데 <베를린 일기>에서 보여줬던 것보다 조금 약해진 유머가 아쉽다. 가정을 꾸리고 행복해지면 예술혼은 줄어든다는 나의 편견을 이 작가도 굳혀주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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