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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월의 이안류
임은영 지음 / 강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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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선 햇빛 한줄기가 콧등에 내리꽂힌듯, 찡하면서도 따스한 시선의 글이었습니다^~^ 읽을수록 많은 것이 내포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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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의 열매 -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개정판
한강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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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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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그림자 흐르는 강
임선희 지음 / 북인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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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들 모두 작가의 진심이 담겨있었다. 진솔하고 성의있게 삶을 대하는 모습을 느낄수 있었다. 과장하지 않고 솔직한 느낌, 차분한 통찰이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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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잉 게임
이언주 지음 / 나무향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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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집의 소설들 하나하나 싸아한 아림을 준다. 어떤 이유로든 정착하지 못하고 변방을 맴도는 삶들은 생존만으로도 슬프다. 내가 그러하고 그들이 그러한, 그래서 우리 모두 그러그러한 모습들. 시끄럽게 떠들지 않고 많은 말을 하지 않고도 자신을 드러내는 인물들에게 위로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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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 아니어도 충분한 청색지소설선 3
권이항 지음 / 청색종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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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줄임표는 말의 한계에 직면했을 때 점 여섯개만으로 그 한계를 가뿐히 뛰어넘는다.
참 좋은 표현이었습니다. 아직 덜 읽었지만 문장부호에 인물과 그들의 삶을 연결한 점이 독특해서 새로운 느낌을 주는 글이었고 그러면서도 말로 설명되지 않는 인생을 하나의 부호로 처리해버리는 묘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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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seo38 2023-02-03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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