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농의 기술 라이브커머스 - 귀농부터 완판까지 해결하는
신문석 지음 / 도도(도서출판)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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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나 지으러 갈까?

여기에서 잘못된 말이 있다.

농사'나'이다.

농사는 그리 녹록지 않다.

귀촌은 모르겠으나, 귀농은 농업을 업으로 하는 사람을 뜻한다.

나 또한 텃밭 농사를 지어보면서 농촌에 대한 동경심으로 귀농을 꿈꿔봤지만, 지금은 자금을 모으기 위해 그 꿈을 잠시 쉬고 있는 상태이다.

농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금도 가끔씩 유튜브로 귀농 관련 영상을 즐겨본다.

그런 나에게 농업, 거기다 부농의 가이드북이 생겨서 한번 읽어 보았다.


저자 신문석

직업군인에서 교육업, 자영업을 거쳐서 농업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특색이 있는 사업가이다.

요즘 농부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라이브 커머스 강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성공적인 귀농을 위한 7단계

회사일에도 단계가 있고 절차가 있듯이 귀농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한 7단계에 대해 모르고 귀농을 하는 과오를 벌여서는 안되겠다.


이런 정보들도 보기 좋게 정리가 잘되어 있는 부분이 이 책의 장점이다.

나는 두 번째 스텝에서 멈춘 케이스이다.

귀농 정보 수집은 집 주변에서 열리는 귀농 귀촌 박람회에 약 2회 정도 참여하면서 큰 틀을 잡아가고 있지만, 집사람 설득과 아이들의 현 교육 단계 등등을 고려했을 때 정지가 된 부분이다.

작물의 경우 딸기를 젊은 사람들의 경우 많이 시도하고 또 인프라도 좋으나 잘 모르겠다.

이후의 단계들은 좀 더 구체적으로 스텝을 전개해 나갈 때 고민해 봐야 할 부분이다.


충분한 준비를 한다고 하더라고 실질적인 사항의 경우 주변의 인맥이 없다면 시행착오를 겪게 되는데, 이때 자기자본이 아닌 대출을 받아서 시작하게 될 경우 마음이 급해지고 여유가 없어지게 될 것이다.

특히 나 같은 성격에 뭔가 빚지고 생활을 한다면, 없던 스트레스도 더 많이 생기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 마인드를 가지고 귀농을 접근한다는 정말 새겨듣고 사업가가 될 준비가 될 때 행동을 해야겠다.

친절하고, 귀농을 준비한다면 꼭 읽어봐야 할 필독 참고서

책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해보자면,

이 책은 참으로 친절하고 귀농을 꿈꾼다면, 그리고 판로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다면 한 번쯤 꼭 볼 만한 책이다.

가격이 부담된다면 동내 도서관을 통해 대여를 해보고, 마음에 든다면 구매를 해도 좋겠다.



기술이 아닌 용기

책 말미에 나온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 용기가 먼저다.

이 용기는 다른 말로 나의 생각의 변화를 이끌게 하는 트리거 일 것이다.

내가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는 든든한 지원자들과, 나의 준비 상태 그리고 내가 무엇을 하면 될지에 대한 todo list 정도면 어느 정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출판사의 지원으로 도서를 읽었습니다.

도서에 대한 판단은 제 주관임을 안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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