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는 2가지 사례가 나온다. 까모가 어떻게 영어를 25점 만점에서 3점을 받았다가 학급에서 최우수 영어 수준까지 올라가게 되었는지, 그리고 철이가 어떻게 수학에 흥미를 가지고 포기하지 않게 되었는지...
우리나라의 교육에 많은 문제가 있다고 한다.
그 중 학원과 입시 위주의 교육방식이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유치원에 보낸 둘째아이도 선행학습이다 뭐다 해서 발음도 똑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영어와 한글을 배우고 익힌다.
이 과정을 스스로 즐기게 하고 놀이로 느낀다면 무관하지만, 어른들의 욕심에 아이들의 동심이 무너지는 것은 아닌지 반성을 해본다.
3SR2E 공부법
3번 천천히 읽고, 2번 표현하기
아이들이 본인의 수준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공부의 습관을 익힐 수 있는 공붑법이다.
아직 실천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충분히 아이들에게 적용이 가능해보이고, 스스로 하는 습관을 기르기에도 지원이 될 것 같아 보인다.
이 책도 많은 도움이 되고 더불어 같은 주제의 프로그램이라는 책이 너무나 좋았다.
특히 생각에서 행동으로 옮기기는 참 어렵고 변화가 쉽지만 않다.
그래서 행동 변화를 위한 여러 동기유발 프로그램들이 있는 것이 아닐까..
이 책도 매뉴얼만 있다면, 많은 부모들이 '아~ 이렇게 하면 되겠네' 했다가 시간이 지나면 원복이 되거나 실천하기 힘든 부분을 워크북 형식의 '프로그램'이라는 별도의 책이 옆에서 이렇게 진행하시면 됩니다~ 하면서 코칭을 해준다.
나는 20년간 학교를 다니며 공부를 했지만, 공부법을 배우지는 못했던 것 같다.
공부법이 있다는 생각을 못 했다는 것이 좀 더 맞는 말일 수도 있다.
어찌 되었든, 이 프로그램 책만 해도 공부법에서부터 시험 준비법 그리고 삶을 살아가는 법까지 저자의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는 책이다.
이